끄적끄적
2024년 11월 12일 일상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 1명
2024. 11. 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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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후가 아닌 연차를 내어서 일을 하지않았다
전일인 11/11일 빼빼로 데이 이지만 상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와이프한테 줄 빼빼로를 사서 주었다.
성의없이 주었지만 와이프는 너무나도 고맙게 받아주었고
잠시 옷갈아입는 사이에 통크와 빼빼로를 주었다. 아들 하원시키고 놀이터에서 놀때 샀다고한다.
너무고맙다. 통크는 3개 였는데 사진 찍기전에 이미 하나를 먹어버렸다
평소에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상술이다 아니다 라는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이러한 특별한 날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좋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난 결혼을 잘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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