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맥도날드 시즌한정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버거 - 이거 맛있네]

by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 1명 2024. 12. 1.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 1명입니다.

 

주말에 점심 가족모임을 하고 근교 드라이브까지 한다음에 집가는 길에 집에 밥이 없다는걸 깨닫고 

 

오랜만에 맥드라이브로 향하였습니다.

 

여러 메뉴들이 있지만 신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버거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시즌한정 상품이라 이거 놓칠수 없어서 얼릉 주문하여 집에와서 먹었습니다.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트러플랜치 소스 와  매쉬포테이토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알리고 가 어우러진 버거 였습니다. 

 

버거 : 7500원

세트 주문 : 9000원

라지세트의 경우 + 800 원 추가 

 

저는 라지세트를 와이프는 일반 세트를 주문하였고 

 

와이프는 메리 베리 맥피즈 스프라이트 로 음료를 변경하였습니다.

 

(스프라이트에 라즈베리 시럽이 들어간건데 새콤하니 맛있지만 ..저는 너무 셨어요)

 

맥드라이브로 가서 구매하였는데 ...

처음에 준거는 제가 주문한것과 전혀 다른 구성을 줬고 

 

그다음에는 음료를 다른걸 주고..

 

세번쨰는 버거 1개를 또 다른걸 주고....

 

바쁜건 알지만 3번이나 연속 실수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ㅠㅠ 어쩔수없죠

 

 

 

육퇴를 하고 먹는 버거 였기에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어디입니까 

육퇴를 했습니다 육퇴를 

 

 

열면 빅맥 처럼 잡아주는 종이포장이 있었는데 벗겨내고 구성을 촬영 해봤습니다.

양상추, 토마토, 소고기패티, 프랑스식 알리고 , 치즈 가 보였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먹었더니 치즈가 녹아 있어서 좋았던거같아요

 

 

번과 토마토 사이에 트러플랜치소스가 있었는데 이거 진짜 맛있었습니다. 

 

트러플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먹을 수 있어서 

 

와이프도 소스가 되게 맛있다고 칭찬하더군요

매쉬포테이토가 흘러나오는 것도 너무 맜있었구요

 

11/28일 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고하는데 

상시 판매메뉴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버거킹에는 트러플머쉬룸 와퍼가 있듯이 

 

맥도날드에도 트러플치즈버거 를 상시로 판매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좋은 시도로 맛있는 저녁과 육퇴를 하였고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