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 인천광역시 종합대책(병원, 교통,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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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연휴, 인천시의 종합대책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시민과 귀성객들을 위해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시의 주요 대책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2개 분야 세부 대책 마련

인천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물가안정,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에 걸친 세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통 대책

원활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실시합니다:

•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지정
•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총 49대 추가 운행
• 연안여객선 평소 대비 7회 증편 운항
• 인천지하철 14회 증편 운행
• 1월 29일과 30일 지하철 막차 시간 1시간 연장 (총 6회 증회 운행)
•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만월산터널과 원적산터널 통행료 면제

안전 및 의료 대책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실시합니다:

•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수송차량과 교통시설 사전점검
• 인하대병원 등 27개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생활 편의를 위한 대책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가동
• 시와 10개 군·구에 생활쓰레기 처리 관련 불편 민원 대비 상황실 운영
• 군·구별 긴급 기동반 운영
•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

물가 안정 대책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반을 운영하며, 주요 물가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이번 인천시의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교통 편의 제공, 안전 대책, 의료 서비스 강화, 생활 편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심한 준비가 이루어졌습니다.인천시민 여러분과 인천을 찾는 귀성객 여러분들이 이번 설 연휴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